빠른 커리어 성장을 위한 IT 한 스푼
지금 제일 전망 좋은 분야는 어디예요?
새로운 커리어를 위해 공부를 시작하는 많은 분들이 들려주시는 고민이 있어요.
‘어떤 분야가 취업이 잘 될까?’
'코딩/데이터 공부가 처음인데 할 수 있을까?’
‘지금 시작해도 늦지 않을까?'
쉽게 답이 나오지 않는 커리어 고민, 누가 속시원하게 알려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할 때가 있었다면? 오늘 레터를 꼭 읽어보세요.
10년차 개발자이자 코드잇 창업자인 강영훈 대표가 취준생분들이 가장 많이 묻는 질문을 모아 직접 답해드립니다!
⚡️ 오늘의 스프린트 레터
- 어떤 분야를 선택해야 할까요?
- 데이터 분석 커리어는 무엇이 있나요? - 지금 웹개발자 전망 괜찮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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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지 않는 커리어 고민,
코드잇 CEO에게 물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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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을 위한 맞춤 조언이 필요하다면, 마침 강영훈 CEO와 일대일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지금 열려 있어요.
10년차 개발자이자 IT 창업가인 강영훈 대표가 나의 고민을 듣고 커리어 조언을 해드려요. 한시적으로 열려 있는 1:1 상담의 기회이니, 커리어 고민이 있다면 지금 바로 신청해보세요⚡ (곧 이벤트가 종료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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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IT 커리어도 분야가 많잖아요. 백엔드/프론트엔드/풀스택 개발자, 데이터 중 진로를 어떻게 선택하면 좋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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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요약
- 눈에 보이는 걸 만들고 싶어! → 프론트엔드 개발자
- 전체적인 구조를 보고 로직을 짜고 싶어 → 백엔드 개발자
- 스타트업 취직이나 1인 창업을 하고 싶어 → 풀스택 개발자
- 데이터를 기반으로 제안하는 역할이 좋아 → 데이터 분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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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커리어의 분야를 정하려면, 우선 스스로에 대해 파악해야 해요. 본인에게 맞는 직무를 선택해야 하거든요. 크게는 엔지니어링과 데이터 분석 영역으로 구분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둘 다 코딩을 한다는 점에선 동일하지만, 다른 역할을 합니다. 서비스/게임 등 뭔가 만드는 것에 흥미를 느끼시는 분들은 엔지니어링, 회사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제안하는 역할이 더 잘 맞을 것 같다면 데이터 분석가 쪽으로 준비해보시는 걸 권해요.
조금 더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엔지니어링 중에서도 백엔드, 프론트엔드가 있죠.
빠르게 한 영역의 전문성을 기르고 싶다면 백엔드와 프론트엔드 중 내 성향에 맞는 쪽으로 집중하시면 되는데요. 만약 아직 내 적성 분야를 모르겠거나 공부할 시간이 좀 있으시다면 저는 풀스택도 추천을 드려요. 풀스택하면 이도저도 아닌 애매한 거 아니냐, 걱정을 하시는데요. 초반에 풀스택을 공부해놓으면, 나중에 어느 한 방향으로든 더 깊이 들어가고 싶을 때 추가로 학습하는 것은 훨씬 수월하거든요. 길을 터놓는다는 측면에서, 저도 처음엔 풀스택으로 시작했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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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비전공자가 취업을 목표로 공부한다면 개발/ 데이터 어느 쪽이 나을까요? 데이터분석은 취업 하려면 석사 이상은 있어야 한다고 하고, 개발은 요즘 신입 채용시장이 안 좋다고 해서 뭘 선택해야 할 지 고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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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요약
데이터 관련 직무에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그중 ‘머신러닝 AI 리서처’와 같은 연구직이 아니라면, 석사 학위는 필수가 아니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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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적인 말로 들릴 수 있는데, 개발/데이터 두 직무 모두 충분히 경쟁력이 있는 분야이고 본인 성향에 맞는 선택을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우려하시는 부분에 대해 말씀드리면, 데이터 직무에서 석사 이상이 필수라는 건 맞는 말이 아닙니다.
데이터 관련 여러 직무(데이터 분석가,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머신러닝 AI 리서처, 머신러닝 AI 엔지니어 등) 중 머신러닝 AI 리서처의 경우, 확실히 석/박사 이상을 요구하고 있기는 합니다. 그 외의 직무들은 석사가 있으면 좋긴 하겠지만, 필수는 아니라고 말씀드릴 수 있어요. 취업이 목적이라면 석사를 하는 것보다 데이터 애널리스트 실무 지식을 학습해서 충분히 취업하실 수 있습니다.
개발에 대해 말씀드리자면요. 다들 아시다시피 몇년 전에는 채용난이었다면, 요즘은 경기가 위축되면서 취업이 더 어려워진 상황은 맞아요. 하지만 경기는 사이클이기 때문에, 불황기가 지나면 다시 호황기가 오지 않을까 합니다. 다시 호황기가 왔을 때 기회를 잡으려면, 지금부터 준비를 해두어야 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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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데이터 분석에 관심이 있는데, 어떻게 준비해야 할 지 잘 모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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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요약
‘좋은 제안을 하는 것'이 데이터 분석가의 역할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기술적 부분도 필요하지만, 실제 데이터를 활용한 데이터 분석 경험이 가장 중요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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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분석가라는 직무가, 기술적 요건 자체는 다른 IT 직무에 비해 진입장벽이 낮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어려운 부분은 그냥 데이터만 분석하는 게 아니라 좋은 제안을 할 수 있어야 한다는 건데요. 기술을 익히는게 1차적이긴 하겠지만, 실제 데이터를 분석하는 경험을 최대한 가져보는게 중요해요.
교육적 차원에서는 깔끔한 데이터를 갖고 공부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야 일부 개념을 잘 익힐 수 있거든요. 그런데 실제 세상은 그렇게 깔끔하지가 않아요. 실무에서는 데이터가 굉장히 지저분하고, 원하는대로 가공, 분석, 제안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최대한 실제 데이터를 가지고 연습해보는 게 중요해요. 그래서 스프린트 데이터 트랙에서는 프로젝트를 할 때 실제 기업 데이터를 활용하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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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현재 프론트엔드는 대우를 많이 못 받는다는 말이 있는데 웹 개발자에 도전해도 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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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요약
프론트엔드 뿐만 아니라 개발 직무가 어려워진 상황은 맞아요. 하지만 경제나 트렌드는 주기적으로 바뀌기 때문에, 넓은 시각을 가지고 기본기를 잘 다져놓는게 중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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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기술이 발전하면서 ’앞으로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경쟁력을 잃을까봐 두려워요’ 하는 걱정을 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네, 마땅히 걱정을 하셔야 합니다. 그런데 프론트엔드 뿐만 아니라 어떤 개발자를 하시든, 트렌드가 바뀔 수 있단 걸 인지한 상태로 시작하셔야 해요.
언어나 기술은 다 유행이 오고 가고 하는 거거든요. 지금은 아이폰을 쓰고 있기 때문에 iOS 개발자 수요가 있지만, 나중에 아이폰이 인기가 없어질 수도 있는 거잖아요. 스마트폰이 없어질 수도 있고요.
어떤 분야를 전문적으로 하는 것도 좋지만, 좀 더 넓은 시각을 갖는 것이 필요해요. 서비스의 트렌드는 또 바뀔 거잖아요? 기본기를 잘 다져놓으면, 새로운 트렌드가 왔을 때에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을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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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얼마나 준비된 상태에서 부트캠프에 참여하면 좋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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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요약
해야겠다는 마음을 먹었다면, 최대한 빠르게 시작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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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에게 개발자, 데이터 분석가, 이런 직무를 하라고 말씀드리진 않아요. 그런데 만약 해야겠단 마음을 먹었으면 최대한 빠르게 하는게 좋습니다. 스프린트 뿐만 아니라 모든 부트캠프 과정은 코딩을 안 해본 사람도 따라올 수 있도록 커리큘럼 설계가 되어 있거든요. 1개월 늦게 하면 내 커리어가 1개월이 밀리고, 3개월 늦게 시작하면 3개월 밀리는 거라고 봐요. 마음의 준비만 되셨으면 바로 시작하는 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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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궁금한 것이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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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을 위한 커리어 맞춤 조언이 필요하다면, 마침 강영훈 CEO와 일대일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지금 열려 있어요.
IT 커리어에 대한 고민이 있다면 지금 바로 신청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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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기본기가 있지만, 풀스택으로 확장하여 나만의 서비스를 만들고 싶은 욕심이 있나요?
고연봉 커리어 또는 IT 창업을 원한다면 하루라도 빨리 풀스택 개발을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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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커리어를 지켜줄 데이터 스킬
그럭저럭한 데이터 분석 경험이 아닌, 평생 내 커리어를 지켜줄 데이터 전문 역량을 만들어요.
잘 배운 데이터 역량은 데이터분석가 뿐만 아니라 마케터, 프로덕트 매니저 등 어떤 커리어에서도 강력한 무기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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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한 걸음 성장!
스프린트 레터를 다 읽으셨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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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잇 스프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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